[신발 손질은 우선 오물제거 부터]
산행 후에는 브러쉬나 부드럽고 깨끗한 천으로 오물을 제거해 주십시오. 더러움 이 심할 때에는 부드러운 천에 물을 적셔 닦아주십시오.
등산화는 대부분 가죽으 로 된 제품이라 함부로 세제를 사용해 세탁을 하게되면 가죽이 탈색이 되거나 등산화 가 뒤틀릴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용후에는 반드시 그늘에서 말릴것]
안창은 빨아서 말려주시고 말린 후에는 고온 다습한 장소를 피해 보관해 주십시오. 신발도 신선한 공기가 필요합니다.
장기간 보관시 shoe keeper나 신문지 등으로 속 을 채워 형태를 잡은 후 신끈을 조인 상태에서 보관하시면 등산화를 더욱 오래 신으 실 수 있습니다.
[스토브나 드라이어 등으로 급격하게 건조시키지 말것]
스토브나 히터 등으로 말리면 신발이 변형되고 수명이 극단적으로 단축되어 버립니다.
또한 창이나 side rubber의 박리 원인이 되기 때문에 꼭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등산화를 보다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
등산화를 아래와 같이 손질하고 난후, 보혁 성분을 품고 있는 스프레이나 영양 스프레이 또는 방수 스프레이, 고어텍스 전용 스프레이 등을 2~3회 정도 뿜어주시면 좋습니다.
신발 사용 후 흙이 묻은 경우 부드러운 솔로 흙을 제거해 주면 투습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신발 안쪽으로 모래나 낙엽 등이 들어간 경우 깔창을 빼고 털어내면 고어텍스 멤브레인 손상을 막아 방수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건조할 때는 신발 내에 신문지를 말아 넣어 그늘에서 말려 주면 신발 모양이 뒤틀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톱 손질을 단정히 해주면 고어텍스 멤브레인 손상을 막아 방수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고어텍스 (Gore-Texⓡ) 의류 및 일반 기능성 의류 취급안내
고어텍스 의류의 효율적인 관리방법
[세탁]
1) 고어텍스 의류는 40℃의 온수에 세제를 잘 푼 다음 물세탁을 해야 합니다.
2)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며, 다른 옷 과 함께 세탁하지 마십시오.
3) 지퍼와 벨크로, 단추 등을 모두 잠근 상태에서 세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세탁과정에서 의류에 부착된 지퍼,단추 등에의해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손상되어 고어텍스 고유의 기능이 떨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세제찌꺼기가 남아있을 경우 탈색이나 멤브레인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깨끗이 여러 번 헹궈주십시오.
5)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는 절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6) 세탁 전 의류 안에 부착된 제품 손질 관리 라벨을 꼭 확인해 주십시오.
[건조]
1) 가정에서 : 세탁 후 옷걸이에 걸어서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말려주시면 됩니다.
2) 드럼세탁기 사용이 가능할 시 : 드럼세탁기에서 온풍 건조해 주시면 따뜻한 열(온풍)이 고어텍스 원단 자체의 발수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림질]
1) 가정에서 : 세탁 후 옷걸이에 걸어서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말려주시면 됩니다.
2) 드럼세탁기 사용이 가능할 시 : 드럼세탁기에서 온풍 건조해 주시면 따뜻한 열(온풍)이 고어텍스 원단 자체의 발수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어텍스 의류의 수선]
1) 다림질은 반드시 의류 안에 부착된 제품 손질 관리 라벨을 반드시 확인하고 하여 주십시오
2) 스팀다리미일 경우 옷 위에 얇은 천을 덮고 낮은 온도에서 스팀다림질을 해 주시기 바라며, 따뜻한 열이 고어텍스 원단자체의 발수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발수성이란?
발수성이 약해지더라도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지속적인 방수기능을 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물이 스며들지는 않습니다.
( "방수"와 "발수"는 다른 뜻입니다 ) "발수성이란 고어텍스 원단 표면에 물방울이 닿을 때, 바로 스며들지 않고 구슬처럼 튕겨져 나가는 성질입니다.
겉감이 축축하게 젖으면, 옷이 차갑고 무겁게 느껴지기 때문에 전체적인 쾌적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발수성은 원단 표면에 발수용액을 아주 얇게 골고루 처리한 것이기 때문에, 사용이 거듭될수록 발수성이 약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제품의 이상이 아닙니다" 깨끗이 세탁하고 여러번 헹구고, 온풍으로 건조해 주세요!
[고어텍스 의류의 수선]
1. 연기, 먼지, 각종 스프레이 등이 옷 표면을 덮었을 때
2. 세탁 시 섬유 유연제를 사용했을 때
3. 착용 시 배낭 끈, 팔 부분 등에 반복적으로 마찰이 가해졌을 때
4. 잦은 착용과 세탁으로 인한 마모
일반 기능성 의류의 효율적인 관리 방법
발수성이 약해지는 이유?
1) 색상이 들어가 있는 제품은 가급적 단독세탁을 권장합니다.
2) 세탁 시 2~3회 정도의 물빠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합성세제의 경우 표백제 성분과 형광제 성분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물에 완전히 분해되지 않으면 섬유의 덩어리가 묻어 탈색을 일의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 경우, 세탁과실로 교환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찬물에 중성세제(울샴푸)로 세탁을 해주어야 합니다.
4) 쉘러 원단의 경우 스트레치 원단이기 때문에 탄성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반 원단과 달리 100% 염료가 흡착되지 않습니다. 고무사로 흡착된 염료가 세탁을 하면서 약간씩 빠져 나올 수 있는데 이런한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세탁을 할수록 물빠짐 현상이 줄어듭니다.